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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미지 이명 치료법. 장부의 기능 개선이라면! 날짜 2018-06-08


귓속에서 날카로운 기계소리나 매미, 귀뚜라미 같은 벌레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 귀는 막는 것도, 다른 곳으로 피해도 소용이 없다면 말이다. 더 없이 괴롭고 불안할 것이다. 바로 이명을 두고 하는 말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명

 

외부의 어떤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귀에서 정체 모를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이명이라고 한다. 정상인의 95% 이상이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그리 낯선 증상은 아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반복될 때. 이 경우 일상은 물론 삶의 균형마저 위태로워지기도 한다.

 

보통 이명은 중이염이나 달팽이관의 이상, 외부 충격, 종양 등 비교적 명확한 이유에 의해 발생하는 외상성이명과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신경성이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심장박동과 같이 나타나는 박동성이명과 그와 무관한 비박동성이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박동성이명의 경우 귀 주변의 혈관 이상이나 귀속 미세근육의 경련에 의해 발생하고, 비박동성이명은 청각신경의 노화, 잦은 소음 노출, 세포 손상, 중이염, 청신경 종양 등에 의해 발생이 된다.

 

귀에서 원인 찾지 못했다면 몸 전반의 건강 상태 살펴야!

 

사실 이명의 문제는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데 있다. 일련의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음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가 많다.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신경성 이명이라는 소견을 듣게 될 때가 많다.

 

그렇다고 증상을 방치할 수는 없는 일. 이때는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증상을 살필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장부의 기능 저하와 그에 따른 기혈순환 장애에서 이명의 원인을 찾고 있다. 이는 귀가 경락을 통해 여러 장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신장에 주목하고 있다.

 

신장은 인체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이는 곳으로 정기가 몹시 허약한 사람은 잘 듣지 못하게 된다. 또한 귀는 뇌수와 연결되어 있는데 뇌수를 관장하는 신장에 허약하면 뇌수의 부족으로 이어져 청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비단 신장의 문제뿐 아니라 간이나 위장의 문제, 기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이명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귀 주변의 기혈순환을 바로잡기 위해 풀과나무에서는 한약요법을 진행하고 있다. 증상의 원인이 신장의 기운이 약해진 탓인지, 간이나 위장의 문제인지, 기력이 저하된 탓인지 파악해 처방되는 맞춤한약으로 점차적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귀로 흘러가는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침요법, 경직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 근육이완요법 및 경락마사지요법, 저하된 기를 보해주는 약침요법도 효과적인 이명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명의 경우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다른 신체적 증상과 함께일 때가 많다. 이는 혈관에 쌓인 노폐물이 뇌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뇌청혈해독탕이 도움이 된다. 다년간의 임상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탕약으로 혈관 노폐물 제거, 장부의 기능 개선을 도와 효과적으로 동반된 증상들을 해소한다.

 

내게만 들리는 소음, 이제 벗어날 때!

 

지극히 주관적인 현상. 때문에 오랜 이명에 시달리는 분들의 경우 불안감, 신경쇠약,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상, 나아가 삶의 균형마저 흔드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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