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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미지 해결 기미 안 보이는 두통, 어지럼증. 극복방법 없을까 날짜 2018-04-05


[크리스천투데이]두통과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겪는 가장 흔한 증상들 중 하나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나아질 때까지 참거나 몇 알의 진통제를 치료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겪는 만큼 '유난'을 떨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때론 유난을 떨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 잘못된 식습관, 환경오염 등으로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무려 반 이상이 한 달에 7회 이상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경험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를 대하는 태도. 머리가 아플 때, 혹은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넘기고 진통제나 잠깐의 휴식으로 충분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두 증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천 부평 풀과나무 한의원 이시섭 원장은 "지속적인 두통, 어지럼증으로 내과나 이과, 신경과에서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할 때가 있다. 환자 입장에선 큰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안심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이들 증상은 일상을 방해하는 직접적인 장애요소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증상을 살펴야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두통, 어지럼증 원인을 어혈에서 찾고 있다. 어혈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노폐물, 더럽고 탁한 찌꺼기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 피로, 장부의 기능 저하, 외상, 근골격계 문제에 의해 생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어혈은 점성이 강해 혈관 내에 응어리진 상태로 정체되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혈액을 통해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가 뇌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서 잦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어혈에 의한 증상은 두통 어지럼증뿐만이 아니다.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 얼굴색이 검어지고 눈꺼풀 주위에 퍼런색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여성 환자는 생리통과 생리불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변이 짙은 색이 되고, 건망증, 잘 놀라는 증상, 쉽게 화를 내는 증상 등 정신적인 문제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다.

 

이에 따라 부평역 풀과나무한의원에서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뇌청혈해독탕'을 처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탁한 혈액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탕약으로 어혈 제거뿐 아니라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긴장성두통, 편두통, 소화불량두통, 군발두통 등 여러 유형의 두통과 어지럼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한약 치료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정상으로 낮추는 뇌압조절법,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켜 좀 더 빠른 통증 개선이 가능한 약침요법, 전신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요법이 더해지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두통과 어지럼증은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경험하는 증상이다. 그렇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흔하다는 말은 결국 자주 일상을 흔든다는 의미기도 하다. 하루하루가 모여 삶을 이루는 만큼, 삶의 균형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명한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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