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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미지 익숙한 괴로움, 두통 어지럼증 이겨내려면? 날짜 2020-06-08


 

[헤모필리아라이프]바쁜 일상에 쫓겨 하루하루 치열하게 지내다보면 몸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증상들에 세심하게 대응하지 못할 때가 많다. 흔하고 익숙한 증상은 으레 그러려니 하며 잠깐의 휴식과 한두 알의 진통제에 의존하게 되는데 두통, 어지럼증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한다.

 

일시적이든 지속적이든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관련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는 사람은 찾기 어렵다.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들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흔하다는 말을 되짚어보면 그만큼 자주 이들 증상으로 인해 일상이 방해받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대구 동구 풀과나무 한의원 김건동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종종 겪는 익숙한 증상이다. 때문에 한두 알의 약과 휴식으로 치료를 대신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도 잠시뿐 금세 증상이 재발해 정상적인 일상이나 사회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조금은 세심하게 증상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두통, 어지럼증 증상은 내과나 이과, 신경과에서 검사를 받았음에도 뚜렷한 신체적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적지 않다. 환자가 단순 신경성으로 여겨 소홀하게 되면 증상이 만성화되어 더 오랜 시간 힘들어 질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장부의 기능 저하와 그에 따른 혈액순환 장애에서 머리가 아픈 이유와 어지러움증 원인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체 면역력이 무너지면 장부 역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노폐물이 혈관 내에 정체되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혈액을 통해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가 뇌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서 반복되는 두통, 어지럼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혈관 내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탁한 혈액 제거로 위 기능 문제나 간장의 열, 대장 독소, 신장 무력 등 저하된 장부 기능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 같은 처방은 왼쪽 오른쪽 편두통 심할 때나 소화불량 두통, 뒷머리 통증, 관자놀이 통증 등, 만성 두통 등 여러 유형의 두통과 어지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높아진 뇌압은 침을 통해 낮추고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개인에 따라 적용할 수도 있다.

 

김 원장은 혈액순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거의 모든 질환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은 일상을 지키는 일인 동시에 삶 자체의 균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치료한다는 생각보다 몸 전반의 기운을 회복한다는 생각으로 처방에 임한다면 더욱 활력 있는 일상과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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