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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편두통, 미처 살피지 못한 원인 점검해야 등록일자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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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jpg

 

[베이비뉴스]머리의 왼쪽 혹은 오른쪽 통증 정도로 알고 있는 편두통. 그런데 이 증상을 오로지 한쪽 머리가 아픈 것 정도로만 정의하기엔 너무 복잡하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급기야 삶의 균형마저 위태롭게 하기 때문이다.

 

편두통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머리 양쪽 모두에서 통증이 시작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심한 눈통증, 소화불량, 빛이나 냄새, 소리에 극도로 예민해지는 증상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짧게는 4시간 길게는 3일 이상 발작적으로 통증이 이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건동 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원장은 편두통이 문제가 되는 것은 통증 그 자체의 괴로움뿐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악영향 때문이다. 오랜 기간 통증에 시달릴 경우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만성 편두통은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등 편두통으로 인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기에 일반 의약품 의존에서 벗어나 좀 더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건동 원장은 "각종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는 두통이면서 진통제에 의존한다면 통증의 원인을 계속해서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이때는 다른 관점에서 통증을 살펴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편두통의 원인을 어혈에서 찾는다"라며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쓰게 된 더럽고 탁한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장부의 기능 문제(, 심장, 신장, 위장 등), 외상, 근골격계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어혈은 혈관 내에 뭉쳐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어렵게 되면서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 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바로잡으면 통증 개선과 저하된 장부의 기능 회복과 뇌 면역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편두통이 심할 때 외에도 긴장성이나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때 생기는 두통, 뒷머리나 관자놀이 통증 등이나 만성두통 및 어지럼증 치료에도 적용된다고 김 원장은 말했다.

 

김 원장은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정상으로 낮추는 뇌압조절이나 통증 개선을 돕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을 위한 경락이완요법이 개인에 따라 더해질 수 있다무엇보다 몸이 좋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좌절하고 의욕이 사라질 수 있기에 몸에서 나타나는 편두통 증상에 소홀함 없이 치료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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