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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근육통 관절통 반복, 매선 및 추나요법 치료가능 등록일자2021-04-23
조회수 795

[헤모필리아라이프]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도, 올바른 자세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 그래야 근육이나 목뼈나 허리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선지 평소 몸 곳곳이 쑤시고 뻐근한 것 때문에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은 채 잘못된 습관이 계속될 때, 반대로 운동을 너무 심하게 했을 때. 혹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몸에 충격을 받았을 때 등 일상에서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근육통과 관절통증을 경험한다. 어떤 통증은 적당한 휴식을 통해 나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통증은 만성화되어 지속적으로 신체에 괴로움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와 함께 동반되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또한 결코 가볍지는 않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초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근육이나 관절 통증은 크고 작은 자극에 의해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증상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가볍게 여겨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적당한 휴식과 운동이면 곧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것 또한 통증을 가볍게 여기는 요인 중 하나다. 문제는 그 기대가 헛된 바람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에는 이미 몸의 전반적인 기운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는 것이다.”며 특히 관절통은 관절의 틀어짐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은 만큼 초기 교정치료를 통해 균형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일련의 근육과 관절통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 측에 따르면 추나요법과 매선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개선하는 수기요법이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아줘야 하는데,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세심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고 기계를 사용하거나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통증 치료법으로 매선요법을 적절히 적용하기도 한다. 큰 효과를 얻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로, 통증과 관련된 혈자리(피하조직증)에 녹는 실을 삽입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신체 기능 향상에 주력한다. 피부에 삽입된 매선은 실이 녹는 2~6개월 동안의 시간동안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해 통증이나 두통 어지럼증 완화 및 콜라겐 증식을 통한 수분축적으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매선 자체가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 테이핑 효과와도 연관이 있다. 때문에 일자목(거북목)이나 초기 목/허리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등 다양한 관절통증 질환에 적용된다. 김 원장에 따르면 한 번의 시술로 몇 개월 동안 매일 침을 맞는 것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얻는데 보탬이 된다.

 

김 원장은 어느 한 곳 아프지 않은 건강한 하루. 어려울 것 같지만 조금만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소중한 하루하루가 좀 더 활력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적극적인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