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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삶의 질 떨어뜨리는 두통, 적극 대처해야 등록일자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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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jpg

 

[대한급식신문]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나 어지럽고 멍한 기분, 머릿 속을 뾰족한 무언가가 계속 찌르는 것 같은 찌릿찌릿함, 열이 나면서 욱신거림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되는 두통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증상이다. 문제는 두통을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한두 알의 진통제와 잠깐의 휴식이면 된다는 생각이 강한 것.

 

물론 어쩌다 한 번 찾아오는 통증이라면 진통제 복용으로도 충분한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좀처럼 평상시 몸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잠시 두통약을 내려놓고 두통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풀과나무한의원 대구동구점 김건동 원장은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진통제 복용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간편한 탓만은 아닐 것이라며 심한 통증으로 두통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음에도 특별한 신체적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통증이 멈추지 않으니 진통제에만 의존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머리 아픈 이유를 뇌 혈액순환 장애에서 찾고 있으며, 이때 혈액의 정상적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대사 피로물질인 어혈을 지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원장이 말한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린 더럽고 탁한 혈액으로, 스트레스나 피로, 간장의 열이나 대장의 독소, 위장장애와 같은 장부의 기능 저하, 외상 후유증, 질환, 근골격계 문제 등 여러 요인의 의해 발생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어혈이 혈관 내에 뭉쳐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면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어렵게 된다. 이 과정에서 두통을 비롯해 어지럼증, 구토, 울렁거림,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 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어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바로잡으면 통증 개선뿐 아니라 저하된 장부의 기능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두통이 심할 때 외에도 왼쪽, 오른쪽 편두통, 긴장성이나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때 생기는 두통, 뒷머리나 관자놀이 통증 등이나 만성두통 및 어지럼증 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이 적용되면 좀 더 빠른 회복도 가능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오랫동안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 스스로 삶의 질이 낮다고 여길 때가 많다두통이 열정과 행복을 앗아가지 않도록 현명하고 적극적인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