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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기사] 이명치료, 자꾸만 귀에서 '삐' 소리가 난다면 등록일자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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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암> 한 번쯤 귀에서 '삐' 소리가 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삐' 소리 외에도 '끼-' 거리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그리고 다양한 소리들이 귀 안 혹은 머릿속에서 울린다는 경험을 해봤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흔히 발생하는데, 반복적으로 나타나 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이명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다.


이명은 귀울림이나 소리가 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는 외부 소리 자극이 없이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한쪽 또는 양쪽 귀, 머릿속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정상적인 청력을 가진 사람도 이러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이명은 다양한 형태의 소리로 나타나며, 벌레 울음소리, 바람소리, 기계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도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대해 포항이명치료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일반적으로 이명은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 경로와 관련된 내이, 청신경, 뇌 등에서 비정상적인 과민성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설명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도 흔한데 정밀한 원인 파악을 위해 한의학적인 시각에서의 접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원인에 따라 세분화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며, 귀울림만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과 동반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의 유무에 따라서도 다양한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인체의 오장 육부와 연관된 증상으로 해석하며, 약한 장기를 치료하고 귀 자체의 기혈 순환을 개선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한 사항으로 삼는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이명뿐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과 같은 다양한 제반적인 증상들도 함께 고려해 치료한다. 포항 풀과나무한의원 측에 따르면 특히 간 기능 저하는 이명을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따라서 간 이상에 주목하고, 간 기능 저하가 확인된 경우 이를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귀의 구조적인 원인도 고려해야 한다.

원인 진단 과정에서는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세밀히 체크하며, 각 장기의 상태를 진단하게 된다. 이명이 발생하는 소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며, 현재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검사 후 한의학적 치료법을 통해 이명 원인에 따라 한약치료 약침요법 침구치료 근육이완요법 환약 경락마사지 등을 활용하게 된다.

먼저 이명 원인에 따라 적절한 한약을 처방한다. 예를 들어, 간의 문제라면 간을 보호하는 약재를 사용할 수 있다. 치료제는 상태에 따라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처방된다. 약침에는 주로 기를 보하는 약재를 사용하게 된다. 약침은 한약재의 성분을 활용한 침술로 주기적인 약침 시술은 한약요법과 조화를 이뤄 개선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약한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침과 뜸, 부항 등의 요법을 활용한다. 몸의 기혈순환과 귀쪽으로 들어가는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이명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근육 이완요법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이며, 환약 요법은 체내 혈액 부족이나 위장 기능 약화 시에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경락마사지 요법은 목 뒤 근육을 풀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쓰인다.

김제영 원장은 “만성두통치료가 필요한 이명 환자들도 흔한데, 이 경우에는 10년 이상의 연구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한약을 사용하면 좋다. 이는 두통과 이명이 동시에 나타나게 만드는 주된 원인인 어혈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제다. 어혈을 없애고 뇌혈류 순환을 개선하여 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이명과 두통을 동시에 치료해나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949.html